[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외면과 내면의 미를 두루 갖춰 빛나는 왕관을 썼던 숙녀는 현재 누구보다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커머셜 모델 TOP3에 등극한 데 이어 기구필라테스, 요가 지도자 과정까지 이수한 그녀. 2021년에도 역시 새로이 기지개를 켠다. 비디오펜과 함께하게 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의 이야기다.

인플루언서, 모델, 패션브랜드 사업가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온 임하은은 새해 첫 활동으로 비디오펜을 택했다. 비디오펜은 1만 26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미펜TV'와 별개로 '미디어펜'에서 론칭하는 유튜브 채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의 솔직 후기를 선보인다. 비디오펜과 함께하게 된 임하은은 "리뷰 콘텐츠이니 정확한 정보와 솔직한 평가로 재미를 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후 일 자체가 많이 없어졌잖아요. 힘이 들 땐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고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회에 이렇게 미디어펜과 함께하게 돼서 좋습니다. 재밌어야 무언가를 하는 의미가 있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서 이렇게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이도 많지 않다. 임하은은 일을 이어가는 원동력을 묻는 말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끊임없이 시도하는 편이다. 무언가를 할 때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 답했다.


   
▲ 비디오펜과 함께하게 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


전자제품부터 식품까지 그녀가 체험할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가장 먼저 리뷰하게 된 제품은 요즘 가장 핫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1. 임하은은 "상반기에는 비디오펜과 함께하는 콘텐츠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 첫 공개를 앞둔 리뷰 콘텐츠에 기대를 부탁했다.


   
▲ 비디오펜과 함께하게 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

   
▲ 비디오펜과 함께하게 된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임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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