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신사' 신성이 지친 농민들에게 기쁨과 응원을 건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 고향'에는 가수 신성이 출연했다.


   
▲ 사진=KBS1 '6시 내 고향' 방송 캡처


이날 신성은 트로트 농활 원정대인 네박자 멤버 노지훈과 한 팀으로 전남 보성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도우며 프로 일꾼으로 거듭났다.

특히 신성은 마늘 밭에 능숙한 모습으로 비료를 뿌리는 것은 물론, 장작패기까지 완벽히 해내며 농부 가수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밝은 모습과 재치 있는 유머들로 시청자와 농민들의 웃음보를 자극한 신성은 노지훈과의 폭풍 케미로 긍정 에너지 전파를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신성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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