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28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덧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너무 그리운 지난 1년. 많은 추억과 고마운 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하루아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타블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1년2개월 동안 딸 이하루와 출연하며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타블로로의 하차 이후 엄태웅·지온 부녀가 빈자리를 채울 예쩡이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또 출연할 거 같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딸바보 멋있었다" "타블로 슈퍼맨 하차 소감, 하루 이쁘게 크길 바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