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키움증권은 지난 8일부터 해외주식 일평균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해외주식 일평균 예탁자산이 약 80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1200% 폭증한 수준이다. 해외주식 거래대금도 꾸준히 늘어 작년 말 기준 해외주식 활동계좌는 27만개를 넘겼고 월 약정금액은 9조 1000억원을 기록했다.

키움증권 측은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해외주식 실적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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