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철 전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가 수출입은행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사진=수출입은행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신임 상임감사직에 김종철 전 법무법인 새서울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종철(60) 신임 상임감사는 1994년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6기)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 새서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 보건복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변협 법관평가특별위원장,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상임감사는 향후 변호사로서의 전문성과 각종 평가위원, 한국가스공사 사외이사 등의 활동경험 및 지식을 바탕으로 수은 감사업무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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