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남정이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박남정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김성수, 김정남 등 타 게스트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박남정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그는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후, 로봇춤과 문워크 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란 수식어를 얻어낸 그는 1999년 요가 강사였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첫째딸 박시은은 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박남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결혼 사진을 공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양가 반대로 인해 아내와 4년 연애하고, 4년 동거 끝에 어렵게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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