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나이, 결혼 사진 속 앳된 얼굴 "아내와 연애 4년·동거 4년"
2021-01-25 09:58:19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남정이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박남정은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김성수, 김정남 등 타 게스트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박남정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그는 1988년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후, 로봇춤과 문워크 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란 수식어를 얻어낸 그는 1999년 요가 강사였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첫째딸 박시은은 그룹 스테이씨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과거 박남정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결혼 사진을 공개,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양가 반대로 인해 아내와 4년 연애하고, 4년 동거 끝에 어렵게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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