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진민호가 깊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반만엔터테인먼트는 “진민호가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러브(Color Of Lov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사진=반만엔터테인먼트 제공


진민호는 지난 해 4월 미니앨범 ‘어때' 발매, 9월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 OST ‘사랑도 세월처럼 막을 수 없나봐’ 참여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2019년 11월 발매한 '반만'으로 '고음종결자'에 등극, 지난 해 4개월간 노래방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유의미한 성과도 얻었다. 

진민호는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케이윌이 부른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진민호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러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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