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유정이 사망했다. 향년 26세.

25일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갑작스레 사망했다. 

   
▲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송유정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25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됐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유정은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KBS 2TV '학교 2017', 2019 디지털 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또 각종 CF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해에는 정지훈(비), 효민, 안희연(하니)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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