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 300명 선정해 글로벌 자산관리 상담기회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3월12일까지 PB고객에게만 특별히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PB고객들에게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시장 전망과 코로나 시대의 투자 전략을 소개하고 전담 PB와 투자전문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차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SC제일은행이 오는 3월12일까지 PB고객에게만 특별히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SC제일은행 제공


이벤트는 SC제일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자 모두에게 커피 기프티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신청자 중 선정된 300명에게는 SC제일은행의 기존 PB고객들에게만 제공하던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SC제일은행의 투자전문가로부터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받게 된다.

SC제일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전속 홍보모델로 배우 조우진을 기용해 ‘투자는 소문이 아닌 진짜 전문가를 믿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광고 영상은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벤트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장(부행장)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한 무분별한 투자 대신 글로벌 전문가들의 분석과 데이터에 근거한 건전한 투자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SC제일은행만의 차별화되고 검증된 글로벌 투자 솔루션과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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