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이머형태, 영업점 방문 고객 대상 디지털 서비스 안내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오는 27일까지 '디지털 파트너'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KB증권 CI


이번 모집하는 디지털 파트너는 증권 업무에 관심이 많고 적극성과 친화력을 갖춘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 재학·휴학·졸업자는 성별 및 나이제한이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파트타이머 형태로 영업점 방문 고객 대상으로 증권 디지털 서비스를 안내하고 디지털 채널 이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KB증권 비대면 디지털관련 교육이수 후 2월초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배치이후에는 영업점 직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증권업무를 보다 가까이에서 배우며 이해하게 된다.

KB증권 관계자는 "금번 디지털 파트너 채용은 초대졸이상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양질의 사회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영업점 리테일고객에 대한 디지털서비스 확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급여·복리후생 등 처우, 근무 시간, 근무 가능한 영업점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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