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이 데뷔이후 화려한 경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하늘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로 열연한 에피소드 등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강하늘은 "임시완 씨가 처음에는 어려웠다. TV에서만 봐서 '연예인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정찬우는 "데뷔한지 얼마나 됐냐"라고 되묻자 강하늘을 "데뷔한지 7년 됐다"라고 답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강하늘은 "데뷔이후 뮤지컬만 했다.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 유명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라고 말해 명품 연기자로써의 과거를 밝혔다. 

한편 강하늘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장백기 역할로 열연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