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2021년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약 2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뤄젠룽 동양생명 사장(사진 왼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양생명 제공


업무협약식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진행됐다. 

동양생명은 올해에도 소아암 치료비 지원은 물론 완치자가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나아가 대중들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별빛'과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 다채로운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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