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여자)아이들 우기와 만났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리듬체조 배우러 오신 송우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우기와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귀여운 외모와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스토리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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