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소현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27일 청순함과 포멀함을 오가는 김소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문화창고 제공


사진 속 김소현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부터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흰 셔츠와 청바지,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링한 그는 맑고 청초한 비주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문화창고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는 평강/염가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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