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박승희의 소속사 어썸프로젝트컴퍼니는 27일 "박승희 선수가 오는 4월 17일 63컨벤션에서 5살 연상의 패션브랜드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예비 신랑에게 같은 분야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구하며 자주 만나게 됐고, 이를 계기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는 운동선수 은퇴 후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 사진=어썸프로젝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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