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결제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며 "1인당 결제횟수·단가는 각각 43%, 47% 성장해 충성도 또한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과 성장 덕에 4분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6%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한 대표는 "스마트스토어 수는 지난해 12월 41만개로 집계됐다"며 "월 거래액 1억원 이상 점포는 4000개로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