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8일 경복궁 인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있다.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경복궁이 한폭의 수채화 같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는 오전 중 2시간 이내의 짧고 강한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과 경기 북부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눈이 그친 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예정이다.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