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하한가로 마감했던 중국원양자원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거래일 대비 7.21% 급락한 489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지난 26일 장화리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24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지만 빚 상환의 목적일 뿐 유증을 통해 회사로 유입되는 현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