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4㎡ 1069가구 일반분양,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조성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태영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 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사진=태영건설 제공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1~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용인중앙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반경 1km 안에 용인초등학교, 용인중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용인중앙공원의 쾌적함과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브랜드 선호도까지 랜드마크 단지로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다양한 개발호재로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번지에 들어서며, 오는 3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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