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제약·바이오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5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국내 증권예탁증권(KDR)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가는 3만2000원이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사이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 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정해진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15년 설립된 싱가포르 소재 제약사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와 항체신약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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