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을 육박했다.

   
▲ 사진=미디어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3명 늘어 누적 8만52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70명)보다 23명 늘어났으나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66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43명, 경기 114명, 인천 25명, 대구 18명, 부산 14명 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