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조감도./사진=라인건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라인건설이 오는 9일부터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인 ‘양주 옥정 더원(the 1) 파크빌리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9일 1순위 ∙ 1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 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다.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택지지구 A23블록에 지하 1층 ~ 지상 최고 10층 아파트 28개 동, 총 9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쾌적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30만㎡ 규모의 독바위공원을 비롯, 옥정체육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남쪽으로 청담천이 흐르고 있다.

또한 세종-포천고속도로를 비롯, 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 도로망이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 차량 6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1호선 덕계역 이용 시, 종로 ∙ 시청 ∙ 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및 GTX-C 노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방 규제에 따른 수도권 회귀현상과 교통호재가 맞물리면서, 그간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양주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는 라인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는데다, 분양가 상한제 거주의무 규제가 없어 수요자들이 다수 청약통장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양주 옥정 the 1 파크빌리지’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1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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