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도 창립 이후 최대 규모 기록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종근당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239억원으로 전년비 66.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30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당기순이익은 904억원으로 70.7% 늘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015년 5935억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종전 최대 규모인 2017년보다 50% 이상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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