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봉 3주 차에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세자매'의 주역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친필 설 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자매'가 인사드립니다. 극장에서 안전하게 만나요~", 김선영은 "설 연휴 모두 건강하시길!!! 그리고 여러분 마스크 단단히 착용하시고 '세자매'도 봐주세용 호호", 장윤주는 "해피 설날, 사랑하는 가족과 '세자매' 함께 하세요! 막내 미옥이가"라며 따뜻한 설 인사를 남겼다. 


   
▲ 영화 '세자매'의 배우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스콘


'세자매'(감독 이승원)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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