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주요 품목 수출액 모두 증가해 한국 수출 견인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전년 동기 대비도 21.7%↑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63억달러, 수입 107억4000만달러, 무역수지는 55.5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 삼성디스플레이 OLED 제품군./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하해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월 176억9000만명에 이어 역대 1월 수출액 중 2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일평균 수출 역시 7억2000만억달러로 전년 동월 6억2000만억달러 대비 16.3% 증가했다는 전언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0.5%↑), 디스플레이(32.1%↑), 휴대폰(76.3%↑)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중국(홍콩 포함, 23.7%↑), 베트남(18.9%↑), 미국(23.9%↑), 유럽연합(10.0%↑), 일본(4.2%↑) 등으로 확인됐다.

ICT 수입액은 107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87억8000만달러, 20.5%↑) 수요확대 지속 등으로 메모리(53억2000만달러, 24.9%↑)와 시스템반도체(29억1000만달러, 16.0%↑)가 동반 상승하며 7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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