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맞아, 설날 세뱃돈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 산하 경기도주식회사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및 기존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닷새간 1000원, 3000원, 5000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 당 2번 제공한다.

   
▲ '배달특급'의 설날 세뱃돈 이벤트 [사진=경기도 제공]


쿠폰은 각 가맹점 주문 페이지 상단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고, 가맹점 종류와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문 1회당 쿠폰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신규 회원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준비했다.

배달특급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5000원의 가입 쿠폰에 더해, 5000원의 '첫 주문 쿠폰'도 제공한다.

이 푸폰은 처음 가입 후 1회 주문 완료 고객에게 자동으로 발급된다.

지난해 12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현재 가입 회원 15만 명을 넘겼고, 올해 경기도내 28개 지방자치단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모집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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