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공조'부터 '라라랜드'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첫째 날인 11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EBS1 '집으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8시 30분 KBS2 '공조', JTBC '오케이 마담', 오후 8시 50분 tvN '클로젯' 등이 편성됐다.

'2021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SBS '#살아있다', 오후 10시 30분 JTBC '1917', 오후 11시 20분 MBC '라라랜드'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2021 설 특선영화' 편성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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