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 주: 사라진 VIP'부터 '강철비2: 정상회담'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둘째 날인 12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 KBS2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EBS1 '캐스트 어웨이', 오후 8시 10분 KBS2 '광대들: 풍문조작단', 오후 9시 10분 tvN '백두산', 오후 9시 50분 MBN '남산의 부장들' 등이 편성됐다.

'2021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0시 15분 SBS '히트맨', 오후 11시 JTBC '강철비2: 정상회담', 밤 12시 55분 EBS1 '말더듬이 발라드' 등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2021 설 특선영화' 편성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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