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큰엄마의 미친봉고'부터 '리틀 포레스트'까지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설 연휴 넷째 날인 14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SBS '큰엄마의 미친봉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2021 설 특선영화'로 방영된다.

오후 1시 30분 EBS1 '워 웨곤', 오후 10시 20분 TV조선 '범죄도시', 오후 10시 35분 EBS1 '부산행' 등이 편성됐다.

'2021 설 특선영화'는 이날 오후 11시 40분 KBS1 '리틀 포레스트'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 사진='2021 설 특선영화' 편성작 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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