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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탐방]대방건설 '디에트르' 김포마송서 첫 론칭
서비스 면적 극대화한 평면설계·고급 자재 마감·800만원 상당 무상제공 품목 등 방문객 눈길 끌어
승인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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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21-02-21 07: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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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방건설이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하고 마송택지개발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마송지구가 비규제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견본주택 방문 예약도 4시간 만에 마감됐다.

   
▲ '김포마송 디에트르' 견본주택./사진=미디어펜


대방건설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본격화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관람 시간은 30분으로 제한했다. 방문객들은 사전예약 확인, 체온 체크, 명부 작성, 소독게이트 통과 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라텍스 장갑을 제공하고 상담 창구에 가림막을 설치했으며, 유니트 내부에서도 방문객들이 몰리지 않도록 관람 인원을 통제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새롭운 브랜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올해 대방건설은 기존의 ‘노블랜드’와 ‘디엠시티’ 브랜드를 디에트르로 통합했다. 디에트르는 프랑스어로 ‘존재하다’라는 뜻을 가진 ‘에트르’와 대방건설의 ‘D’를 결합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이는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장 나다운 존재로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견본주택에서도 고품격 주거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대방건설의 의지가 느껴졌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설계, 고급 자재 마감, 800만원 상당의 무상제공 품목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59㎡A 타입의 경우 냉장고장, 주방 스마트 오븐, 파우더룸 화장대 등 830만원 상당의 품목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모든 타입에 거실 아트월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방 바닥은 타일로 마감하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입주민 전용으로 25인용 셔틀버스 2대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운영노선이나 관리방식은 입주민들이 정해서 운영하게 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동, 총 5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단일평형으로 △59㎡A 52가구 △59㎡B 142가구 △59㎡C 135가구 △59㎡D 210가구 등 4개 타입이 있다.

분양가는 2억3600만~2억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타입별로 보면 △59㎡A 2억7000만~2억9000만원 △59㎡B 2억5500만~2억8100만원 △59㎡C 2억4800만~2억7400만원 △59㎡D 2억3600만~2억6100만원 등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A타입 996만원, B타입 820만원, C타입 711만원, D타입 402만원이다.

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 인근에서 지난해 8월 분양한 ‘e편한세상 김포어반베뉴’의 59㎡ 분양가는 2억1900만~2억2600만원, 11월 분양한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퍼스트’의 59㎡ 분양가는 2억2700만~2억7500만원 수준이었다. 김포마송 디에트르 분양가는 이들 단지보다 높게 책정됐다.

   
▲ 안방 알파룸이 적용된 전용면적 59㎡A 유니트 모습./사진=미디어펜


견본주택에는 59㎡A와 59㎡D 유니트가 설치됐다. 분양가가 가장 높은 A타입에는 알파룸이 포함돼 있으며 D타입은 타워형으로 구조가 다르게 설계되면서다. B타입은 3베이, C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다. 분양 관계자는 “A타입 안방에는 알파룸이 적용돼 선호도가 높지만 전체 539가구 중 52가구밖에 되지 않아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되는 타입이다”며 “D타입의 경우 타워형으로 선호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방문객은 “지난해 김포마송 대방엘리움 더퍼스트 분양 때 당첨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넣어보려고 한다”며 “개인적으로 A타입 구조가 가장 마음에 들지만 경쟁률이 너무 높을 것 같아 다른 타입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교육 여건으로는 단지 앞 김포대로를 사이에 두고 마송초등학교, 통진중·고등학교가 있다. 육교가 설치돼 있어 도보로 통학하더라도 횡단보도를 이용하지 않고 등하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초등학교 등교길에 육교가 있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입주민들의 협의에 따라 단지에 제공되는 셔틀버스를 초등학교까지 운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마송지구는 지구 내 지하철 노선이 없고 아직은 교통여건이 열악하지만 향후 교통 호재가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부 지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과 관련해 김포가 꾸준히 언급되면서 김포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GTX-D 노선은 올해 상반기 안에 확정될 예정이다. 

또 마송지구은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취득 시 무주택자는 의무거주기간 없이 2년 보유만으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인정되며, 1주택 보유자도 60%까지 적용 가능하다. 아울러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시 1주택 처분 조건이나 전입의무의 조건도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김포마송 디에트르의 분양일정은 3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22~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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