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모바일앱 ‘쇼핑라이브’ 오는 22일부터 유아 침구 등 총 15개 방송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를 통해 유아동 특집전 '랜선키즈쇼(SHOW)'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 현대홈쇼핑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쇼핑라이브'를 통해 '랜선키즈쇼(SHOW)'를 열고, 유아동 용품을 특가 판매한다./사진=현대홈쇼핑 제공


‘랜선키즈쇼’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에 방송한다. 유아동 침구·의류·완구 등 총 15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오는 22일 오전 10시 ‘파크론 놀이매트(27만9000원)’를 시작으로, 24일 오전 11시 ‘도노도노 베이비룸(11만9000원)’, 26일 오전 10시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18만9000원)’ 등 유아 침구·매트류 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닥스 키즈(23일 10시), 아디다스 키즈(26일 12시) 등 유아동 의류 방송도 한다.

교육·놀이 완구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오는 22일 정오 방송 예정인 ‘스틱오 매직플레이(22만4100원)’와 ‘키드크래프트 인형의 집(24일 12시, 18만9000원)’, ‘블루래빗(25일 11시, 33만4000원)’ 등이다.

랜선키즈쇼 방송 중 해당 상품 구매자에게는 결제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를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유아동 상품의 경우 소비자가 세심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대표적인 상품군”이라며 “이번 행사는 라이브 커머스로 진행되는 만큼, 상품 문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직접 설명해 줄 수 있어,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저녁 9시에 각각 스토케와 부가부 유모차를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 방송은 현대백화점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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