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지난 뒤 화사한 색상 봄 신상 의류 찾는 소비자 늘어”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올해 봄여름(S/S)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 21일 직원들이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매장 '지스트리트 494'에서 2021 S/S 신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 편집매장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봄기운이 완연한 분홍색 원피스와 블라우스, 노란색 카디건과 니트 등 다양한 여성 의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상품 브랜드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MSGM’이다. 판매가는 12만원대에서 130만원대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설 연휴가 지난 뒤 화사한 색상의 봄 신상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올 봄에는 화려한 꽃무늬 문양이 들어간 옷과 다채로운 색상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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