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대표의 아들로 알려진 배우 고윤이 문채원 이승기 걸그룹 에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고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문채원, 이승기, 리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고윤·리지·문채원·이승기/사진=고윤 SNS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카메라 앞에 다정하게 옹기종기 모여 웃음 짓고 있다. 특히 네사람은 다들 선남선녀로 연예인다운 외모를 가감없이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윤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의 흥남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만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인 실존인물 고(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앞서 고윤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신하균(최고봉 역) 리조트 프론트 매니저 강기찬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특히 고윤은 김무성 한나라당 대표의 아들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고윤 친해보인다” “문채원, 고윤 다들 선남선녀” “문채원, 고윤 다정해보인다” “문채원, 고윤 다들 인물이 좋네” “문채원, 고윤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