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지름길은 날마다 실천하는 좋은 습관…삶의 지표 삼아야

<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습관>에서 배우는 독서경영-저자 : 문충태 출판사 : 중앙경제평론사

   
▲ 전형구 전박사의 독서경영연구소장
“내 안에 있는 성공 DNA를 끄집어내어 극대화시키는 행동 습관 35가지”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자신안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발전시켜 자신만의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내 안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발전시켜 나만의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다. 또한 내 인생의 경쟁력을 만들어 스스로 찾는 힐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 불황이라는 시대적 아픔을 이겨내면서 인생의 날개를 활짝 펴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35가지 방법을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생각놀이에서 기적은 시작된다”는 주제로 창조적, 생각 훈련, 생각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훈련, 고정관념 찰출 훈련, 생각쿠션 만들기, 황당한 아이디어 즐기기, 아이디어 생포 방법, 브레인스토린 연습 등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장은 “R&D를 통해 기적의 파워는 강해진다”는 주제로 인생 로드맵 만들기, 내일을 위한 R&D(로드맵 개발)플렌, 내 안의 야성을 키우는 방법, 시간의 의미 찾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프로그램, 자기 관리 1일 체크 리스트, 나만의 동기 부여 방법 등을 알아본다.

   
 
세 번째 장은 “콘텐츠 혁신이 기적의 핵심 원동력이다”라는 주제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 죽이는 한마디 만들기,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나의 장점 집중 개발하기, 자기 변화 방적식, 무엇(What)을 어떻게(How)로 전환하기, 퍼스트 무버가 되는 과정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네 번째 장은 “도전이 없으면 기적도 없다”는 주제로 나만의 도전원칙 10가지, 일을 게임으로 바꾸는 방법, 인생 기적을 만든 사람들 찾기, 고난 속에서 희망 찾기, 자기 최면 이목구비 작전, 자신을 구조조정하기, 네 가지 마음 키우기 등을 통해 기적을 만나볼 수 있다.

다섯 번째 장은 “이미지 쇼로 기적은 완성된다”라는 주제로 칭찬의 말 만들기, 감동 리필 쇼, 열린 인간관계 만드는 방법 3가지, 긍정 이미지 만들기 체크 리스트, 유머 센스 키우기, 전략적으로 언어 바꾸기, 플러스 언어로 바꾸기 등 이미지 트레링을 통해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하고 있다.

인생은 셀프(Self)다. 내 인생은 내가 산다. 다른 사람이 내 인생을 대신 살 수는 없다. 물론 부모나 친구, 주변 사람들이 내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는 없다. 그래서 인생은 셀프다. 스스로 살아가야 하고 스스로 변해야 하고 스스로 경쟁력을 만들어가야 한다.
세상을 탓하지 말고, 경기 불황을 원망하지 마라. 기적을 바라지도 마라. 내가 기적이 되면 된다. 내가 기적을 만들면 된다. - <기적을 만들어라> 중에서

창익부(創益富), ‘창조적으로 살아야 부자가 된다’는 뜻이다. 지금은 창조적으로 사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스마트 시대에는 스마트하게 살아야 부자가 된다. 창조적인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 근면한 사람과 창조적인 사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아이디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가 결정된다.
스마트 시대는 ‘창익부 시대’다.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창조성이 더해져야 한다. 근익빈할 것이냐, 창익부할 것이냐? 시대가 당신의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 <창조적인 사람이 부자로 사는 시대다> 중에서

생각에도 자유 시간을 줘라. 창의적인 발상은 생각의 여유에서 나온다. 머리에 온갖 잡동사니 생각들로 꽉 차 있을 때는 창의성이라는 것이 헤집고 들어갈 공간이 없다. 창의성이라는 것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라. 이것이 생각에 자유 시간을 주는 것이다.
‘성공 전략 = 자유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혹자는 “무슨 뚱딴지 같은 헛소리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머리를 쥐어짜도 시원치 않은 판에 빈둥빈둥 노는 자유 시간을 주라니 하면서 황당해 할지도 모르겠다. - <창의성은 자유 시간에서 나온다> 중에서

힘들고 어렵다고 주저앉지 마라. 경기가 어렵다고 좌절하지도 마라. 어두울 때 촛불을 켜야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 더 투자하라. 어려울 때일수록 기초를 튼튼히 하는 데 주력하라. 내가 잘하는 것을 지중 연마하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집중 공부하라. 지금은 분명 난세이고, 불황이다. 영웅이 되고 거상이 될 수 있는 기회는 기초를 튼튼히 하면서 때룰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 <작은 틀에 안주하지 말고 큰 틀을 짜라> 중에서

역사(history)는 승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패자의 이야기는 영웅담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는 First Mover(선도자)만이 쓸 수 있다.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남들보다 앞서 행동하는 선도자만이 쓸 수 있다.
내 인생의 역사를 쓰자. 내 인생의 영웅담을 만들자. 이것이 퍼스트 무버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남의 뒤꽁무니나 쫓아가려 하지 마라.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그 분야에서 가장 으뜸으로 시작하라. 그러면 당신도 퍼스트 무버가 될 수 있다. -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돼라> 중에서

터널(tunnel)과 동굴(cave)이 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안이 어둡다는 것이다. 이 둘의 차이점은? 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는 점이다.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을 볼 수 있지만, 동굴은 갈수록 캄캄해진다.
만약 시련이 동굴이라 한다면 거기에는 희망이 없다. 절망만 있을 뿐이다. 그러니 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굴을 더 파내려가던가, 아니면 들어왔던 입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하던 일을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 <시련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중에서

부자들의 행동 원칙 중에 하나가 ‘좌우지간 작전’이다. 부자가 되려면 굴러온 떡만 먹으려 해선 안 되고,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좌우지간 작전’은 굴러온 떡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떡을 만들기 위해 밖으로 나가는 행동이다.
‘좌우지간 작전’에는 3대 원칙이 있다. 시간 불문, 장소 불문, 날짜 불문이다. 시간을 가리지 마라. 아침 시간이든 저녁 시간이든 좌우지간 해보라. 장소도 가리지 마라. 밖이든 안이든 어디서든지 해보라. 날짜를 가려서도 안 된다. 월초는 무론이고 월말이 되었다고 해도 일단 행동하라. ‘Just do it’, ‘좌우지간’ 부딪쳐보자. - <‘좌우지간’과 ‘Just do it’으로 승부하라> 중에서

우리도 날마다 비밀 주문을 외워보자. 도적들의 주문이 “열려라 참깨”였다면, 우리는 ‘미인대칭 미고축사’라고 주문을 외는 것이다. “미소 짓고, 인사하고, 대화하고, 칭찬하면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자. 주문이 끝나면 사람의 마음이 ;우르릉‘ 하면서 열릴 것이다.
오늘부터 시작해보자. 쑥스러워 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미인대칭 미고축사!’ - <‘미고축사’라는 비밀 주문을 외워라> 중에서 /전형구 독서경영연구소장

* 전박사의 핵심 메시지

이 책은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기본기를 점검하고, 간단한 실천으로 좋은 습관을 지닐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즉, 올바른 습관을 길들이기 위한 삶의 태도를 제시하고, 성공을 이끌어내는 태도를 지니기 위해 점검해야 할 것과 주의해야 할 것, 그리고 실천하기 위한 세부적인 지침과 방법들을 35가지로 선별하여 알기 쉽게 풀어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자 노력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 애를 쓴다. 모두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지도 알고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성공자가 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바로 아는 것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는 것을 실천한다고 하더라고 쉽지가 않다. 꾸준한 실천을 통해 습관화를 해야만 비로소 부자가 되고 성공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커다란 바위에 구멍을 낼 수 있는 건 바로 꾸준하게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이다. 이 책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찾기 바란다. 물론 그 지름길은 매일매일 실천하는 좋은 습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5가지의 실천 방안을 삶의 지표로 삼으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