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서구름이 데뷔 싱글 '내오다'(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를 발표한다.

서구름은 최근 'Walking in the moonlight'이라는 곡으로 인디 신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그룹 '서교동의 밤'의 객원 보컬이다. '그대와 나'라는 곡을 부르며 특유의 허스키한 감성적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내오다'는 서구름 작사·작곡의 팝스러운 멜로디와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행복함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감정을 예쁘고 순수하게 녹여낸 곡이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 사진=레이블임(LABEL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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