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015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5일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이 드리는 2.0.1.5 새해 첫 선물, 모두 받아가세요!/한국GM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등 2개 차종 구입 시 최대 1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3년간 3회 엔진오일 무료교환 혜택 및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중복 적용해준다.

더불어 0% 무이자할부 및 무이자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1월에도 지속하고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에 대해 선수금이 없는 1%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밖에도 한국지엠은 1월 중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최대 200만원 보험료 지원, 생산일자별 최대 200만원 유류비 지원, 기 시행중인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대상 차종을 매그너스와 구형 마티즈까지 확대 적용, 전시장 방문고객 대상 고급 귀마개 증정 및 추첨 통해 스파크와 아이패드 에어 제공,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업계 최고 수준 고객 서비스 지속 제공 등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난 한 해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2015 해피 뉴 이어 페스티벌을 1월 한달 간 시행,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