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샤이니가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을 포함해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 곡 ‘돈트 콜 미’는 공개 이후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라이브(LIVE) 샤이니(SHINee)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돈트 콜 미' 무대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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