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지안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방송인 이지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엄마 집으로 나들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지안은 "#눈누난나 #까까옷 입고 #신나죽음 #나들이그램 #노랑노랑 #볼빨간사십대 #해피한여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으로,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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