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심은진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4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심은진은 서울대병원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 사진=더팩트


앞서 심은진은 지난 해 말부터 서울대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병원TV'의 '심스틸러' 시리즈 총 10편에 출연했다. 이를 통해 외래 간호·원무·환자 이송·재활치료·약제부 등 종합병원 구성원의 일일 체험 후기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심은진은 "이번 촬영을 함께 하면서 의료 현장에서 의사·간호사 선생님뿐만 아니라 정말 다양한 위치에서 수많은 분들의 노고를 통해 환자의 치료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대병원이 더욱 공익적인 역할을 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은진은 KBS 새 예능드라마 '이미테이션'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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