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가 '초특급 갈라쇼'와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TV조선 '미스트롯2' 측에 따르면 '갈라쇼'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미스트롯2' 톱(TOP)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과 준결승전에 오른 7인 강혜연, 황우림, 김연지, 허찬미, 마리아, 윤태화, 류원정이 뭉친 '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14인이 출연한다. 

   
▲ 사진=TV조선 제공


'토크 콘서트'는 3월 18일 오후 10시 편성을 확정했다. '미스트롯2'에서 못다 부른 제2의 인생곡 무대부터 제작진 오디션 모습,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접 듣는 에피소드와 속마음 토크 등이 준비됐다. 

'미스트롯2'는 오는 25일과 3월 4일 결승전 1, 2라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결승전 실시간 문자 투표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위해 결승전을 총 2라운드로 나눠 진행한다”며 “제작진과 참가자 모두 완벽한 결승전을 치러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K-트롯을 이끌어나갈 글로벌 트롯 여제의 탄생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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