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소지섭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모범가족' 출연을 제안 받았다. 

24일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소지섭은 '모범가족'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 사진=51k


'모범가족'은 붕괴 직전의 평범한 가족이 살벌한 마약조직에 개입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우, 윤진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중이며, 김윤진과 호흡한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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