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네이션(P NATION) 수장 싸이가 다음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싸이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 업 넥스트(COMING UP NEXT) 이미지를 기습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COMING UP NEXT 2021.03'이라고 적힌 전단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헤이즈, 디아크(D.Ark)가 소속돼 있다. 이들 중 현아가 지난 달 28일 미니 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매하고 흥행에 성공했다. 

현아의 배턴을 이어 받을 피네이션 다음 컴백 주자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싸이는 올해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SBS 신규 프로그램 'LOUD:라우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