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74~84㎡ 9개동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반도건설은 올해 마수걸이 분양단지로 창원 가포택지지구에서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사진=반도건설 제공


가포택지지구는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 연장’ 확정에 이어 마산권 핵심 사업인 ‘마산해양신도시’를 비롯한 ‘동남권 복합물류거점 가포신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10년 숙원사업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조성’, ‘교통망 확충 개통’ 등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곳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총 84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4㎡A 374가구, 74㎡B 48가구, 84A㎡ 161가구,  84B㎡ 69가구, 84C㎡ 195가구 등이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마산합포구와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의 관문 단지로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단지 앞으로는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있다. 특히 단지내 어린이집과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선됭다. 마산만, 가포수변캠핑장,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도 인근에 있다.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안심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 분사소독기, 열화상카메라, 손소독제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마산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09에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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