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있지 리아 학폭 의혹은 허위…이미 고소 중인 사안"
2021-02-25 14:19:04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있지(ITZY) 멤버 리아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25일 JYP 측은 "본 건은 지난 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하며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고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경고했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곧 리아의 학폭 의혹으로 이어졌고,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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