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오는 4월 출산을 앞둔 강소라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강소라(31)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콧바람 쐬러 양수리. 애미야 바람이 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양수리에 위치한 야외 카페에 앉아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를 통해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닥터 이방인',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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