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저평가 분석에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프엔씨엔터는 전거래일보다 750원(3.19%)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엔터주(株) 가운데 가장 저평가됐다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라고 제안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690억원, 영업이익은 24.6% 늘어난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며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