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29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700원(2.91%) 내린 2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2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역기저 효과와 개별소비세 추가 인식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역성장할 전망"이라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