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는 바이오로 더욱 강력해진 ‘바이오 레티놀’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1991년 레티놀 연구를 시작해 기술 혁신과 세분화 솔루션으로 진화를 거듭해온 아이오페 레티놀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여성 675만여 명이 선택한 대표 안티 링클 케어 제품이다.

   
▲ 바이오 레티놀 /아이오페 제공

아이오페는 90만9956명의 피부실측 누적 데이터와 아이오페 BIO LAB 주름 심화측정 데이터 그리고 대한민국 여성 1000명 기반의 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2015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바이오 안티에이징 ‘주름’편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피부 노화의 징후로서 가장 수용이 불가능한 ‘참을 수 없는 주름’ 1위는 바로 ‘팔자주름’으로, 46%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팔자 주름, 이마 주름 등과 같이 발현 부위에 따라 삶이 우울하고 힘들어 보이거나 성격이 나빠 보이는 인상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주름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주는 바이오 레티놀의 Key는 아이오페만의 레티놀 연구와 바이오 기술력으로 강화된 핵심 성분 Bio-Retinogenic™이다.

‘바이오 레티노제닉(Bio-Retinogenic)TM’은 8:2의 최적 비율로 배합된 2가지의 레티놀 캐리어로, 피부에 단계적으로 레티놀을 전달해 피부 본연의 콜라겐 활성을 촉진시키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이러한 바이오 기작을 통해 팔자주름까지 개선해 준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새해에는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깊어가는 주름에 관해 특히 고민을 많이 하는 시기”라며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바이오 레티놀’은 눈가, 미간, 이마, 목 주름을 비롯해 팔자주름까지 케어해 부정적인 주름 인상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