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기상청은 1일 오후 1시30분을 기해 여수·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떨어진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의 규모다.

흑산도·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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