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1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3층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차량을 태운 뒤 35분만에 진압됐지만 차량 뒷좌석에선 4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오피스텔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해당 여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 등을 위해 조사 중이다.